첫눈이 내리는 날이라고 뉴스에서 대서특필하는 날입니다. 
그러나 하늘에선 눈이 안보이는군요. 혹시 다른 지방에선 보이는지 잘 모르겠네요. 
내일부터는 더욱 추워진다고 하니 옷을 꽁꽁 싸매고 다녀야 할려나 봅니다.
지난 11월 11일,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대동문화재단에서 다양한 발표회를 했었는데요. 그 중에서 연극 한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







나의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다.


농성문화의집



농성문화의집은 일년간 연극활동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 왔는데,

그 결과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. 따로 연극무대를 올리기엔 내용과 진행시간이 부족한 탓이겠지요.

하지만 어르신들의 열정과 깔끔한 연극은 따로 무대를 올리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.

작은 공연이지만 그에 걸맞는 소극장에서 보여주었다면 더욱 멋진 무대였을 것 같습니다.


- '나의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다' 공연 장면


- '나의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다' 공연 장면


- '나의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다' 공연 장면


- '나의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다' 공연 장면


- '나의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다' 공연 장면





이렇게 긴 대사들도 잘 외우시고,

멋지게 공연을 마친 어르신들 대단하십니다.

그 공연을 영상으로 살펴보실까요!



- 농성문화의집 주관 '나의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다' 연극 실황영상




내년에도, 그 후년에도 어르신들의 그 넘치는 열정, 

꺽기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시길 기대해봅니다.



연극 공연이 끝나고 단체사진.








이 프로그램은 농성문화의집이 주관하고 미디어공방+틈이 촬영기록하였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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